아담 램버트 "방탄소년단 무대에 아이디어 얻기도, 화려한 K팝 인상적"

뉴스엔 2020. 1. 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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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멤버들이 K팝의 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퀸 멤버들은 1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개최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K팝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인 'THE RHAPSODY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1월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6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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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메이, 아담 램버트, 로저 테일러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퀸 멤버들이 K팝의 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퀸 멤버들은 1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개최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K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브라이언 메이는 “한국 K팝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색다른 그들만의 감성과 아티스트들이 나와서 새로운 영향력으로 음악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앞으로 탄탄대로일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칭찬했다.

아담 램버트는 “한국 K팝의 시각적인 모습에 많은 영감을 받는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도 잘 봤다. 너무 멋있고 화려한 모습에 있어서 저 역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다”고 답했다.

로저 테일러는 “K팝이 세계를 지배했다는 것에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더 잘되기를 빈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적인 스타일과 다르고 세대 차이도 느끼지만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를 느끼고 있다”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인 ‘THE RHAPSODY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1월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6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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