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2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 "현재 MV 촬영중"(공식입장)

뉴스엔 입력 2020. 1. 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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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2월 대대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더보이즈가 오는 2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 발표된 활동 곡 'D.D.D' 이후 6개월 여 만에 고속 컴백에 나서는 더보이즈는 데뷔 2년 여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또 한번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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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2월 대대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더보이즈가 오는 2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 발표된 활동 곡 ‘D.D.D’ 이후 6개월 여 만에 고속 컴백에 나서는 더보이즈는 데뷔 2년 여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또 한번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앞서 소년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더보이즈는 첫 정규앨범을 통해 이전 활동 콘셉트와 크게 달라진 반전 변신을 예고 중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관련해 소속사 측은 “빠른 시일 내 첫 정규앨범과 관련된 공식 정보들을 오픈할 예정”이라는 계획과 함께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2017년 12월 데뷔 곡 ‘소년(Boy)’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더보이즈는 이후 ‘Giddy Up’, ‘Right here’, ‘No air’, ‘D.D.D.’ 리메이크 팬송 ‘화이트(White)’ 등을 발표하며 가요계 주목할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지난 해 데뷔 단 1년 반 만에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콘 투어 공연을 개최했던 더보이즈는 12월, 유럽 4개국을 아우르는 유럽투어를 성료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차세대 ‘글로벌 센터’로 활약을 펼쳤다.(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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