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스토브리그', 설 연휴에 못 본다..24~25일 결방 확정

장진리 기자 2020. 1. 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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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결방을 확정했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는 설 연휴인 24일, 25일 결방한다.

시청률 15%를 넘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 방송 등의 이유로 결방을 결정했다.

'스토브리그' 측은 결방이 아쉽지만 한 주 쉬어가는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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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결방을 확정한 드라마 '스토브리그'.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결방을 확정했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는 설 연휴인 24일, 25일 결방한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백승수 단장(남궁민)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야구를 알아도, 야구를 몰라도 재미있는 스포츠 성장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 15%를 넘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 방송 등의 이유로 결방을 결정했다. 놀라운 상승세 중 결방이라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스토브리그' 측은 결방이 아쉽지만 한 주 쉬어가는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토브리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채용비리 등의 오명 속에 드림즈를 떠났던 백승수는 시즌 개막과 함께 팀을 떠난다는 자진사퇴 계약서를 쓰고 팀에 돌아왔고, 드림즈는 역대 최고 드래프트 성적을 기록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열었다. 권경민(오정세)은 백 단장을 향한 계략을 이어가고, 가족에 얽힌 백단장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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