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 앨범 예판 시작, 대기자 2만명→서버 마비

황서연 기자 2020. 1. 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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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컴백 일정을 예고한 가운데, 신보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9일 오전 11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굿즈 스토어 위플리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예약 판매 시작을 알렸다.

'맵 오브 더 솔 : 7'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월 20일 밤 11시 59분까지 위플리를 비롯한 각종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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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컴백 일정을 예고한 가운데, 신보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9일 오전 11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굿즈 스토어 위플리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예약 판매 시작을 알렸다.

'맵 오브 더 솔 : 7'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월 20일 밤 11시 59분까지 위플리를 비롯한 각종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 앨범을 예약하려는 인파가 몰렸다. 공지가 게재된 지 한 시간 만에 음반 판매 사이트 알라딘의 '맵 오브 더 솔 : 7' 판매 페이지는 '접속대기 인원'이 표시되며 접근이 제한됐다. 동시에 많은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 트래픽이 과부화된 탓이다.


12시 기준 알라딘 대기 인원은 2만명을 돌파해 방탄소년단의 파급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컴백 맵'을 선보이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월 10일 '컴백 트레일러 : 섀도우(Comeback Trailer : SHADOW)'를 시작으로 타이틀곡(Lead Single)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일정이 4단계로 나눠져 방탄소년단의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새 앨범 발매 한 달 전인 1월 17일 선공개곡(1st Single)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이며, 컴백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는 물론 런던, 베를린, 서울 등 특정 도시가 언급된'커넥트, BTS(CONNECT, BTS)'라는 일정도 잡혀 있어 전세계 팬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맵 오브 더 솔 : 7’은 2월 21일 저녁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알라딘]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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