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정키 손잡고 2월 초 신곡발표 '초고속 컴백'..명곡 탄생 예고 [단독]

김은애 2020. 1. 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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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이 프로듀서 정키와 손을 잡고 초고속 컴백을 한다.

8일 OSEN 취재 결과 김재환은 2월 첫째주 중으로 디지틸 싱글을 발매한다.

특히 김재환은 이번에 프로듀서 정키와 협업해 한층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더욱이 김재환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에도 정키와 만나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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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가수 김재환이 프로듀서 정키와 손을 잡고 초고속 컴백을 한다.

8일 OSEN 취재 결과 김재환은 2월 첫째주 중으로 디지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달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MOMENT’ 이후 약 2개월만의 컴백이다.

현재 김재환은 신곡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2월 1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일루전; 환상)’까지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에게 연달아 뜻깊은 선물을 안기는 셈이다.

특히 김재환은 이번에 프로듀서 정키와 협업해 한층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정키는 그동안 김나영이 참여한 ‘홀로’부터 마마무 휘인의 ‘헤어지자’ 등 작업하는 곡마다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바. 

김재환 역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며 국내 앨범차트 및 해외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점령해왔다. 더욱이 김재환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에도 정키와 만나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재환은 솔로가수로서 음악성과 인기를 동시에 거머쥐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을 성료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재환은 지난 4일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도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처럼 솔로가수로서 놀라운 성장을 그려가고 있는 김재환. 과연 그가 정키와 만나 어떤 명곡을 만들었을지, 얼마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뽐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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