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세븐 "힐리스, 처음 신은 건 등하굣길 통학 신발"[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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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세븐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힐리스를 언급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20년 새해가 밝았쥐 뭐양~ 욕망의 쥐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션, 세븐, 솔비, 딘딘, 라나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세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레이드마크는 '힐리스'와 '프리즈'.
이에 세븐은 가장 자신 있는 제2의 힐리스를 선택해 2020년 판 '와줘'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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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비디오스타’ 세븐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힐리스를 언급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20년 새해가 밝았쥐 뭐양~ 욕망의 쥐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션, 세븐, 솔비, 딘딘, 라나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세븐이 출연해 2003년 발매된 데뷔곡 ‘와줘’를 피아노 버전으로 최초 공개했다. 세븐은 ”어릴 적부터 로망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것“이라며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세븐은 데뷔 시절과 변함없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준급의 피아노 솜씨를 보여줬다고.
이어 세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레이드마크는 ‘힐리스’와 ‘프리즈’. 세븐은 ”힐리스를 처음 신은 건 등하굣길 통학 신발이었고, 데뷔를 준비하던 중 무대에서 신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2000년대 초반 최고의 붐을 일으킨 힐리스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한, 17년이 지난 현재 제2의 힐리스를 찾아주기 위해 비디오스타가 직접 나서 힐리스를 대신할 만한 다양한 종류의 탈것들을 제안했다는데. 이에 세븐은 가장 자신 있는 제2의 힐리스를 선택해 2020년 판 ‘와줘’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그는 힐리스 대신 선택한 최첨단 탈것으로도 능수능란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여 좌중을 감탄케 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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