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건, S&A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예수정·신현종과 한솥밥 [공식]

김종은 기자 2020. 1. 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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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건이 S&A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건 배우는 좀 더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자 당사와 함께 시작하게 됐다. 당사는 황건 배우가 대중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건과 계약을 체결한 S&A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 신현종, 이남희, 전국향, 이지하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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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황건이 S&A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건 배우는 좀 더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자 당사와 함께 시작하게 됐다. 당사는 황건 배우가 대중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런 황건 배우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당사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건은 2005년 영화 '태풍'으로 데뷔, '변호인' '김종욱 찾기' '전우치'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이 밖에도 연극과 뮤지컬 그리고 다큐멘터리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명대사 유정, 안중근 의사 등 역사적인 인물들을 재현해내며 선한 영향력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2020년 황건은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차윤택 역으로 시청자에게 새해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황건과 계약을 체결한 S&A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 신현종, 이남희, 전국향, 이지하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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