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걷기 좋아하는 하정우, 반포-김포공항 8시간 걸어다녀"

뉴스엔 2020. 1. 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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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하정우의 걷기 사랑을 언급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서 방송인 김구라는 하정우가 반포에서 김포공항까지 걸어 다닌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하정우가 반포에서 김포공항까지 걸어간다더라. 8시간 걸린다는데 거기서 비행기를 타고 출국한다고 한다. 짐은 매니저에게 갖고 오라고 한 뒤 거기서 제주도나 하와이 가서 걷다가 온다고 들었다. 걷는 거 좋아하는 사람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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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김구라가 하정우의 걷기 사랑을 언급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서 방송인 김구라는 하정우가 반포에서 김포공항까지 걸어 다닌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난 걷는 거 좋아한다. 하정우도 걷는 걸 좋아하잖냐. 하정우 덕분에 걷는 게 큰 열풍을 끌고 있다"고 입을 뗐다.

김구라는 "하정우가 반포에서 김포공항까지 걸어간다더라. 8시간 걸린다는데 거기서 비행기를 타고 출국한다고 한다. 짐은 매니저에게 갖고 오라고 한 뒤 거기서 제주도나 하와이 가서 걷다가 온다고 들었다. 걷는 거 좋아하는 사람 많다"고 밝혔다.(사진=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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