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옆구리 때린 김창열에 김민희 "팬들 가만 안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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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 여동생 '똑순이'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 김민희가 펭수의 팬임을 밝혔다.
1월6일 방송된 SBS LOVE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신인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배우 김민희와 개그맨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희는 아이처럼 웃으며 펭수 팬임을 밝혔다.
김민희 말에 김창열은 "펭수 팬들을 피해 다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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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유진 기자]
원조 국민 여동생 '똑순이'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 김민희가 펭수의 팬임을 밝혔다.
1월6일 방송된 SBS LOVE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신인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배우 김민희와 개그맨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김민희에게 인스타그램에서 '펭수' 관련 게시글을 봤다며 팬인지를 물었다. '펭수'는 EBS에서 예능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를 진행하는 화제의 인물이다.
김민희는 아이처럼 웃으며 펭수 팬임을 밝혔다. 김민희는 "오늘도 1층에서 펭수 촬영 장소를 돌고 왔다"며 굿즈가 연속적으로 매진돼 사지 못하는 것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역시 팬이라고 밝힌 DJ 김창열은 과거 펭수를 만났던 목격담을 공개했다. 김창열은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하고 괴롭혀 보고싶다는 생각에 옆구리를 쳤다"고 당시 유쾌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김창열은 "펭수가 '나는 나이도 어린데 때리냐'더라"고 장난을 받아치는 펭수의 재치에 감탄했다.
김민희는 김창열이 말한 에피소드에 연신 "어머"라고 놀라며 "팬들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고 김창열에 일침을 가했다. 김민희 말에 김창열은 "펭수 팬들을 피해 다니는 중"이라고 말했다. 개그맨 한민관은 "괴롭히는 방법도 많은데 하필 옆구리를 때렸냐"며 김창열을 타박해 통쾌한 웃음을 줬다.
한편 김민희는 2018년 트로트 가수 염홍으로 데뷔해 지난 12월26일 앨범 '천생연분'을 발매했다. (사진=SBS LOVE 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캡처)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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