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팬카페, 갑작스러운 운영 중단에 양준일까지 탈퇴→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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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의 최대 팬카페 판타자이가 지난 5일 갑작스럽게 글쓰기와 가입을 제한해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판타자이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부터 카페 재정비를 위해 2일 정도 글쓰기를 제한하고 신입회원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양준일도 판타자이를 탈퇴했다.
약 7000명이던 판타자이의 회원수 또한 현재 60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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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양준일의 최대 팬카페 판타자이가 지난 5일 갑작스럽게 글쓰기와 가입을 제한해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판타자이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부터 카페 재정비를 위해 2일 정도 글쓰기를 제한하고 신입회원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운영진은 판타자이의 모든 게시판을 임시로 닫았고 그간 게시판을 통해 소통해오던 일부 팬들은 당황하고 있다. 양준일도 판타자이를 탈퇴했다.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탑골 GD’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약 7000명이던 판타자이의 회원수 또한 현재 60000명을 돌파했다.
양준일은 지난해 말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1월엔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리베카’를 다시 선보였다. 양준일의 행보가 이처럼 활발하게 전개되던 터라 갑작스러운 팬클럽 이용 제한 또한 그 원인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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