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설현, 생일 맞아 청소년 쉼터에 5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0. 1. 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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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5)이 50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 천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재단인 '러브FNC'는 "설현이 생일을 맞아 국내 청소년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3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지난 달에도 소아암 등을 앓고 있는 불우환아를 돕기 위한 치료비 명목으로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 천사'의 면모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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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과거부터 꾸준한 기부 통해 '선한 영향력' 펼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그룹 AOA의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5)이 50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 천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재단인 ‘러브FNC’는 “설현이 생일을 맞아 국내 청소년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3일 밝혔다.

설현이 쾌척한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보호와 자립을 위한 청소년 쉼터 건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설현은 오래 전부터 꾸준한 기부를 해오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앞서 설현은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지진 피해 당시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서울 농학교에도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복지센터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지난 달에도 소아암 등을 앓고 있는 불우환아를 돕기 위한 치료비 명목으로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 천사’의 면모를 보여왔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말 AOA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NEW MOON’을 통해 컴백했으며, 지난 10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도 주연으로 열연한 바 있다.

#설현 #생일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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