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청소년 쉼터 건립 지원..5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청소년 쉼터 건립을 지원했다.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재단 '러브 FNC'에 따르면, 설현은 생일을 맞아 국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자립을 위해 청소년 쉼터 건립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복지센터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청소년 쉼터 건립을 지원했다.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재단 '러브 FNC'에 따르면, 설현은 생일을 맞아 국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자립을 위해 청소년 쉼터 건립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설현은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 서울 농학교에 5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복지센터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또 지난달에는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로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선우은숙 "능력있을 때 혼자가 좋다는 잘못된 말"
- 박슬기, 둘째 딸 첫 공개 "늦기 전 셋째 낳아야겠다"
- 김윤지, 운동 삼매경…레깅스 입고 만삭 D라인 뽐내
- 신화 이민우 "20년 절친에 26억 전재산 사기당해"
- 52세 김승수, 양정아에 "보고싶어 전화했다"…청혼급 제안
- 현아 "김밥 한 알 먹고 스케줄…한 달에 12번 쓰러져"
- '23㎏ 감량' 이장우, 사촌형 환희가 보이네
- '흑인분장'으로 퇴학당한 학생들 반전…13억 배상받는다
- 선우용여 "치매 남편 3년 간호 후 뇌경색…돌연 말 안 나와"
- 임하룡 "전성기 시절, 한 달 용돈 1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