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에도 능청스레 무대 소화 [MBC 가요대제전]

이덕행 2019. 12. 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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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이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프로페셔널 하게 무대를 이어갔다.

화려한 오프닝 무대와 있지, 아이들의 무대에 이어 김재환이 무대를 꾸몄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무대를 대기한 김재환은 이날 김재환은 '시간이 필요해'와 '누나'를 준비했다.

김재환은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댄서들과 돌출 무대로 옮겨 '누나' 무대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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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김재환이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프로페셔널 하게 무대를 이어갔다.

31일 오후 MBC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이하 가요대제전)'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 생중계됐다.

화려한 오프닝 무대와 있지, 아이들의 무대에 이어 김재환이 무대를 꾸몄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무대를 대기한 김재환은 이날 김재환은 '시간이 필요해'와 '누나'를 준비했다. 

자세를 잡은 김재환은 '시간이 필요해' 전주를 기다렸지만 '시간이 필요해' 엔딩 파트에 이어 갑작스레 '누나'로 노래가 바뀌었다.

김재환은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댄서들과 돌출 무대로 옮겨 '누나' 무대를 소화했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고 프로페셔널한 무대가 돋보였다.

진행을 맡은 장성규는 "잠실타워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불편을 끼쳐드린 부분이 있다면 양해 부탁드린다. 지금부터는 그런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이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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