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선한 영향력, 팬클럽 1575명과 함께 9500만원 기부(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느꼈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달팽이는 특히 가수분들의 팬클럽에서 많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를 찾게 된 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좋은 취지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데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12월 24일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팬클럽명 ‘다니티’로 기부해 청각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24일 오전 이러한 강다니엘의 기부 기사가 나가자 팬클럽 다니티는 이에 응답하듯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팬들이 보낸 기부금은 순식간에 강다니엘이 기부한 3,000만 원을 훌쩍 넘어섰다. 기부 행렬은 30일까지 이어져 총 1,575명이 동참했고 6,5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금만으로 9,500여만 원이 모인 것이다.
기부에 동참한 강다니엘 팬들은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한다’, ‘한 아티스트의 팬으로써 소리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전하는 작은 마음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의 예쁜 소리만 듣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등 따뜻한 기부 메시지도 남겼다.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느꼈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달팽이는 특히 가수분들의 팬클럽에서 많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를 찾게 된 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좋은 취지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데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은 아이들의 사회적응과 대중들의 사회인식교육 지원을 위해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사진=사랑의달팽이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소리♥장준환, 탁 트인 호수뷰 동탄 집 공개 "풍경이 뉴질랜드"
- 수현, 새신부 너무 예쁜 거 아냐? 군살 하나 없는 비키니 자태[SNS★컷]
- '전 남친과 함께 출연하라니, 불륜의 맛?' 까라면 까 PD 결국 무릎꿇고..[여의도 휴지통]
- '불청' 강문영, 천마산 중턱 2층집 최초공개 "할리우드 같아"
- 정분나도 시원찮을 판에 애정신→폭행신처럼 X판 쳐..기묘한 관계[여의도 휴지통]
- 신소율♥김지철 신혼집 최초 공개, 고양이 위한 독특 인테리어 눈길[결정적장면]
- 이정현, 신혼집 최초 공개 "심플한 거실+요리고수 주방"[결정적장면]
- 박지영 아나, 빨간 수영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 미모 포텐[SNS★컷]
- 김현숙♥윤종 제주도 집 공개, 넓은 마당+그림 같은 풍경[결정적장면]
- 이필모♥서수연 신혼집 공개, 로맨틱 거실→아기 용품 한가득[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