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 [화보]

최희재 2019. 12.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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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이 매거진 '그라치아'의 1월호를 장식했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나은이 'WINTER AWAKENING'을 주제로 사랑스러운 뷰티 포트레이트를 연출했다.

싱그러운 코랄 컬러와 은은한 로즈 핑크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온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이나은은 교복 차림의 여주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매혹적인 화보 신을 완성했다.

이나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매거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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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에이프릴 이나은이 매거진 '그라치아'의 1월호를 장식했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나은이 ‘WINTER AWAKENING’을 주제로 사랑스러운 뷰티 포트레이트를 연출했다.

이나은은 순백의 의상에 따뜻한 장밋빛 메이크업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싱그러운 코랄 컬러와 은은한 로즈 핑크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온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이나은은 교복 차림의 여주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매혹적인 화보 신을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일상에 대한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출연작 세 작품이 연달아 학원물이었던 것에 대해 “10대 고등학생 역할을 하다 보니 이미지가 더 어려진 것 같다.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건 좋은데, 이제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다. 대학생 역할이나 퓨전 사극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20대에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운전 면허를 따고 싶다. 또 작사를 해보는 것, 그리고 기타를 배우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무대 위의 나은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내년 봄쯤 에이프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1년 만의 컴백이라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된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나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매거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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