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성희롱성 영상에 고통 호소 "너무 싫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성희롱성 게시물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같은 행위는 진솔이 2001년생 만 18세로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성희롱 게시물로 고충을 겪는건 비단 진솔만이 아니다.
한편,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진솔은 지난 2016년에는 걸그룹 최초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발탁돼 1년간 활동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솔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진솔의 몸매가 부각되는 영상을 느리게 재생되도록 만든 뒤 온라인을 통해 유포해왔다. 이같은 행위는 진솔이 2001년생 만 18세로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성희롱 게시물로 고충을 겪는건 비단 진솔만이 아니다. 진솔의 용기있는 행동에 많은 팬들이 그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진솔은 지난 2016년에는 걸그룹 최초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발탁돼 1년간 활동한 바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진솔 SN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학범호 남은 한 자리는 이강인 몫?
- 한채아, 차세찌 음주운전 사고에 "내조 부족"
- 윤체리, 화이트&블루 란제리로 절정 관능미
- 국내선 불발 류현진 vs 김광현 맞대결 ML서?
- '뉴스룸' 하차 손석희 "카메라 앞 물러날 때"
- MBC 연예대상, 유재석 vs 박나래 '접전'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