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강다니엘, 크리스마스 맞아 3천만 원 기부

이은수 리포터 2019. 12. 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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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가수 강다니엘 씨는 자신의 팬클럽 이름으로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에 3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최근 강다니엘 씨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 중인 상황에도 선행에 앞장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배우 유인나 씨도 청각장애 아동들의 수술비로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는데요.

유인나 씨는 MBC '같이 펀딩'을 통해서도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모금 프로젝트를 벌이며 꾸준히 나눔에 힘써왔습니다.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씨는 국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전달했는데요.

최강창민 씨는 기부와 함께 "경제적·사회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날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은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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