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다니티에게 산타 강다니엘이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정범 2019. 12. 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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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TOUCHIN' 촬영 비하인드로, 이 영상 속 강다니엘은 뮤비 속 장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귀여운 강다니엘과 섹시한 강다니엘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는 이번 비하인드는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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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강다니엘(KANGDANIEL) - TOUCHIN' M/V Making Film Part.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TOUCHIN’ 촬영 비하인드로, 이 영상 속 강다니엘은 뮤비 속 장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귀여운 강다니엘과 섹시한 강다니엘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는 이번 비하인드는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편, 오늘인 24일 강다니엘은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3000만 원을 기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만 1000장을 기부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마음 나눔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이 기부한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사회 인식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난 12월 초 KT와 함께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통화 수신자인 청각, 언어장애인을 위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선보이며 목소리로 도움을 준 데 이어 이번 후원으로도 힘을 보탰다. 특히 강다니엘이 아닌 팬클럽명 ‘다니티’ 이름으로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기부에 함께 했다. 평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강다니엘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기부처를 ‘연탄은행’으로 선택, 전국에 있는 31개 지부에 각 1천 장씩 총 3만 1천 장을 기부하며 전국 각지에 온기를 전했다.

이러한 강다니엘의 기부에 팬클럽 다니티는 다시 기부로 답했다.

사랑의 달팽이 공식 SNS는 “#강다니엘 팬분들 정말 대단!!! 팬 후원금만 무려 '3천만 원'이 넘게 모여졌습니다 ㅠㅠ 이번 후원 소식을 통해 더 많은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찾을 수 있게 됐어요~ 스타가 보낸 사랑만큼 팬들도 함께 보답하는 모습... GOOD!! 앞으로도 #사랑의달팽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ㅡ^”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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