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구해줘' 때문에 기독교 오해, 난 뼛속까지 불교" (라디오시대)

황수연 2019. 12. 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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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가 기독교가 아닌 불교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에는 배우 조성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성하는 OCN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교주로 출연한 것에 대해 "어떤 분들은 저에게 신학대에서 목사님 공부를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 그러나 저희 집은 뼛속까지 불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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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조성하가 기독교가 아닌 불교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에는 배우 조성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성하는 OCN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교주로 출연한 것에 대해 "어떤 분들은 저에게 신학대에서 목사님 공부를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 그러나 저희 집은 뼛속까지 불교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 당시 기독에 대해 잘 몰라) 죽어라 준비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표준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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