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레드벨벳 웬디 "웬디컷, 완전 만족..7년은 단발로 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레드벨벳 웬디가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웬디는 "웬디컷이 유행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평생 단발 머리를 하고 싶다"며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이 머리 안 기를거냐고 물었는데, 7년 정도는 단발로 갈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레드벨벳 웬디가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웬디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웬디컷’의 주인공이다. 긴 머리가 아닌 단발로 변신한 웬디는 최근 미용실에서 자주 찾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웬디는 “웬디컷이 유행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평생 단발 머리를 하고 싶다”며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이 머리 안 기를거냐고 물었는데, 7년 정도는 단발로 갈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웬디는 “머리를 자르는 시기는 일정하지 않다. 뻗치거나 이상해 보일 때 자른다”고 단발 꿀팁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2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매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