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레드벨벳 웬디 "웬디컷, 완전 만족..7년은 단발로 갈 것"

장우영 2019. 12. 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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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레드벨벳 웬디가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웬디는 "웬디컷이 유행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평생 단발 머리를 하고 싶다"며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이 머리 안 기를거냐고 물었는데, 7년 정도는 단발로 갈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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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레드벨벳 웬디가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웬디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웬디컷’의 주인공이다. 긴 머리가 아닌 단발로 변신한 웬디는 최근 미용실에서 자주 찾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웬디는 “웬디컷이 유행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평생 단발 머리를 하고 싶다”며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이 머리 안 기를거냐고 물었는데, 7년 정도는 단발로 갈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웬디는 “머리를 자르는 시기는 일정하지 않다. 뻗치거나 이상해 보일 때 자른다”고 단발 꿀팁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2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매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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