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불우환아 위해 5천만 원 기부..꾸준한 선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설현이 불우환아 치료비를 지원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현이 소아암 등 불우한 환경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5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설현은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서울 농학교에 5000만 원을 각각 기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료비 없어서 수술 못 받는 환자 소식 듣고 결정"
[더팩트|문수연 기자] 그룹 AOA 설현이 불우환아 치료비를 지원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현이 소아암 등 불우한 환경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5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설현은 "치료비가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 환자들의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설현은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서울 농학교에 5000만 원을 각각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복지센터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근혜•손석희 불러달라는 최서원..법원이 기각
- [TF포토] '방탄소년단 병역은?'..한류 K-pop 병역문제 공청회
- [TF초점] "다주택자 집 팔아라"..고육지책 꺼내든 靑
- [TF현장] "한돌, 준비 더 해야" 이세돌 9단, 토종 AI 상대 2시간 만에 '불계승'
-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신입사원 출신 CEO의 체질개선 고삐 죄기
- [신진환의 '靑.春'일기] "질문 있습니다".. 文대통령, 일방 브리핑 아쉬움
- [이철영의 정사신] '세금 도둑'은 의경이 아니라 국회
- [TF현장] '눈물 젖은 손수건' 32년 법관의 어깨는 들썩였다
- 정가은, 밝음 이면에 마음고생..전 남편 고소하기까지
- [TF초점] 美 외신·전문가, 북미 협상 난항에 "北, ICBM 발사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