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나의 나라'는 기쁜 경험.. 가족처럼 행복했다"(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세종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하와이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배우 양세종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나의 나라'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양세종은 "내게 너무나 기쁜 경험을 가져다 준 작품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고 싶은데,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아직 설명할 방도가 없다. 배우로서만이 아니라, 인간 양세종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작품인 건 분명하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양세종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하와이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배우 양세종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양세종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무사 ‘서휘’ 역할로 선 굵은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하와이에서 양세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적극적으로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를 위해 길렀던 긴 머리를 그대로 살려 한층 남성적이고 매혹적인 화보가 완성됐다.
다사다난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힘들었던 경험을 묻는 질문에 양세종은 “물론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정말 다행이었던 건 함께 했던 사람들이 너무도 좋았다는 것. 우리 휘 가족들, (우)도환이, (김)설현이, 장혁 선배님, 안내상 선배님... 진짜 다 좋은 사람들이다. 촬영을 하다가도 형들 보면 싹 풀리고, 진짜 가족처럼 함께 모이면 행복했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배우 양세종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 예정인 ‘엘르’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엘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판다..이유는
- 전영자 "이외수와 졸혼 1년, 10원도 못 받고 있다"
- 가세연, 김건모 피해자 인터뷰 공개 "지퍼내리며.."
- 정가은, 전 남편 사기죄로 고소 "132억원 편취"
- 이세돌 오늘 은퇴 대국, 알파고 이어 한돌 꺾을까?
- "타이슨 핵 펀치 원천은 주먹이 아니라 앞톱니근"
- ‘범죄도시4’ 1위..‘그녀가 죽었다’ 2위 상승세[MK박스오피스] - 스타투데이
- 국민 MC도 이름 대신 "선재씨"…강렬한 연기로 본명 잃은 배우들
- 개관 15돌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전통가마 불 지피기 이벤트
- 뉴진스, 아이돌차트 5월 1주차 아차랭킹 1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