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방탄소년단, MBC '가요대제전' 불참..해외 일정 때문

공미나 기자 2019. 12. 17.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9 MBC 가요대제전' 불참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은 해외 일정 소화 때문에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사전 녹화 등도 논의했지만 일정 조율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불참 이유는 해외 일정 스케줄 소화 때문이었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9 MBC 가요대제전' 불참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은 해외 일정 소화 때문에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사전 녹화 등도 논의했지만 일정 조율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MBC가 공개한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에 따르면 그룹 세븐틴, 갓세븐,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레드벨벳, 성시경 등 31팀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빠져있어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후배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출연하지 않는다. '2019 MBC 가요대제전'은 가수들의 컬래버레이션을 테마로 펼쳐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ITZY를 제외한 신인급 아티스트들의 출연은 성사되지 못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SBS '가요대전'과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는 출연을 확정했다.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가요대축제'는 오는 27일 일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두 프로그램 모두 라인업을 모두 공개하고 출연진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19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윤아, 차은우, 장성규의 진행으로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아육대' 스태프, 걸 그룹 멤버 머리채 잡더니 그만"털있는 여자 좋아해"..김건모 성추행 추가 폭로한서희, 故 구하라와 '사적인 생전 모습' 공개성시경의 "날 매국노라 부르지마" 무슨 일?DJ 소다, 시상식서 과감한 노출..시선 '올킬'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