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유 1위, 트리플크라운 달성 '박진영→스트레이키즈 컴백'(종합)

뉴스엔 2019. 12. 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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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Blueming(블루밍)'으로 1위를 차지했다.

12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엑소, 마마무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12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네이처, 뉴키드, 리미트리스, 박지훈, 박진영, 밴디트, 세정, 스트레이키즈, MCND, 온리원오브, 올리, 우주소녀, 1TEAM, 위인더존, 이준영, 임지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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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아이유가 'Blueming(블루밍)'으로 1위를 차지했다.

12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엑소, 마마무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12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올리가 'Crush On You'로 '인기가요' 포문을 열었다. 위인더존은 'Loveade'로 청량한 매력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밴디트는 'Dumb'로 한층 섹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온리원오브는 'Sage/구원'으로 흠 잡을 데 없는 군무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전 인터뷰를 통해 신곡 '바람'에 대해 홍보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바람이 돼 줄 노래다. 우리의 개성과 매력이 녹아있다. 감성적인 퍼포먼스도 기대해달라"라고 말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바람' 컴백 무대에서 감성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박진영은 컴백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Fever'를 소개했다. 박진영은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이다"고 소개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오늘 이 무대가 이번 활동 마지막 방송이다. 특별히 콘서트에서 하게 될 라이브 밴드 반주 버전으로 무대를 하게 됐다"고 밝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진영은 라이브 반주에 맞춰 완벽한 라이브를 자랑했다. 피처링을 맡은 비비와 수퍼비가 깜짝 등장해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이끌었다.

뉴키드는 'COME'으로 남성미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MCND는 'Top Gang'으로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TEAM은 'Make This'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리미트리스는 'Wish Wish'로 한층 농염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임지민은 '후유증'으로 한층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네이처는 '빙빙'을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박지훈은 섹시한 '360'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는 '워너비'로 치명적인 섹시함을 드러냈다. '인기가요' MC 에이프릴 나은과 NCT 재현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My Only Wish'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나은의 청아한 목소리에 재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이준영은 '궁금해'로 청량한 매력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세정은 '터널'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우주소녀는 '이루리'를 통해 걸크러시를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네이처, 뉴키드, 리미트리스, 박지훈, 박진영, 밴디트, 세정, 스트레이키즈, MCND, 온리원오브, 올리, 우주소녀, 1TEAM, 위인더존, 이준영, 임지민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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