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송인 아비가일, 내년 1월4일 결혼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9. 12. 12. 09:22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인생의 동반자를 맞는다.
12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아비가일은 내년 1월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치른다.
예비신랑은 군인으로,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가족,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래 전 교제 하다가 한차례 결별했으나 올초 재회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변치 않은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아비가일은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데이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비가일은 1987년 생으로, 2010년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까지 8년째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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