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이니셜도" 한예슬, 총 12개 타투 의미 모두 공개 '솔직'

뉴스엔 2019. 12. 1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예슬이 자신의 몸에 새긴 열 두개의 타투 의미를 모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12월 1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한예슬 is'를 통해 몸에 새긴 타투가 총 열 두개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예슬이 자신의 몸에 새긴 열 두개의 타투 의미를 모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12월 1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한예슬 is'를 통해 몸에 새긴 타투가 총 열 두개라고 밝혔다. 이어 각 타투에 담긴 의미를 솔직하게 털어놔 구독자의 성원을 받았다.

먼저 한예슬은 가장 먼저 한 타투가 'dreamer' 라고 밝혔다. 이어 '짧고 높게 살자'라는 뜻의 'live fast live high'와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뜻의 'ALMA LIBRE'라는 타투를 새겼다고도 밝혔다.

또 한예슬은 결혼반지를 끼는 약지에 'never'이라는 타투를 새겼다며, 그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는 여자가 나이가 어느 정도 차면 결혼해야 한다는 부담 아닌 부담을 느낀다. 저도 나이가 좀 있어서, 정말 확신있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 시에는 사회적 분위기, 타협, 부담감에 경솔한 행동과 판단을 하지말자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심지어 전 남자친구의 이니셜을 새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몸에 새겨져 있으면 괜찮냐고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것도 나의 일부분"이라며 "아름다운 시간, 소중했던 추억, 내가 걸어왔던 길 그 모든 순간 순간들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신념을 전했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가슴 사이 칼 세 자루 타투는 각각의 칼이 '힘' '용기' '보호'를 뜻한다고 소개했고, 또 뱀 타투에 대해선 "뱀처럼 교활한 사람들을 대적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라고 전했다.

한예슬의 솔직한 모습에 구독자들은 "이래서 언니를 사랑할 수밖에" "당당한 모습 너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is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