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광희·차오루,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11일 첫 방송

조혜진 기자 2019. 12. 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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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광희, 차오루가 직접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1일 첫 방송될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스타들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제작,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써니, 광희, 차오루의 파티시에 도전기를 담은 3부작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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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파티시에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써니, 광희, 차오루가 직접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1일 첫 방송될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스타들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제작,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써니, 광희, 차오루는 프로그램을 통해 파티시에에 도전하게 된다.

첫 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만들기에 앞서 기본 실력을 점검하는 스타 파티시에들의 모습을 전한다.

녹화 당시, 전 요리 프로그램 MC 출신인 광희는 ‘방구석 디저트’라는 코너를 선보이며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 간단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는 전문가 못지않은 의외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세 명의 파티시에는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직접 시장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세 사람은 SNS에서 유명한 디저트 카페를 방문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디저트를 개발했다.

또한, 후반부에 펼쳐진 1차 평가에서는 멘토들의 등장으로 파티시에에 도전한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스타 파티시에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멘토들은 이원일 셰프, 양지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민주 파티시에. 멘토들은 아낌없는 칭찬과 살벌한 혹평을 넘나드는 조언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는 후문이다.

써니, 광희, 차오루의 파티시에 도전기를 담은 3부작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광희|써니|차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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