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유, 컴백 엑소 꺾고 1위 '세정→박지훈 컴백'(종합)

뉴스엔 2019. 12.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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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Blueming'으로 1위를 차지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엑소, 마마무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블루밍'으로 12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김영철, 네이처, 박지훈, 밴디트, 세븐어클락, 세정, 아스트로, 아이반, AOA, 엑소, 온리원오브, 우주소녀, 1TEAM, 이준영, JxR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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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아이유가 'Blueming'으로 1위를 차지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엑소, 마마무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블루밍'으로 12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리더 수빈과 연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수빈은 "많이 긴장되지만, 한 번 경험이 있는 연준 형과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아이반이 'Knotted Wings'로 '인기가요' 포문을 열었다.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JxR(백진, 유리)은 'Element'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세븐어클락은 'Midnight Sun'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세정과 박지훈은 컴백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신곡을 홍보했다. 세정은 "'터널'은 '꽃길'에 이은 힐링곡이다"고 소개했다. 박지훈은 "섹시한 매력 가득한 곡이다"고 신곡 '360'을 설명했다.

박지훈은 '360'을 통해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무대 분위기를 화끈하게 끌어 올렸다. 세정은 '터널'로 흠 잡을 데 하나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엑소 역시 컴백 전 인터뷰를 통해 신곡 'Obsession'을 홍보했다. 수호는 "엑소의 두 가지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카이와 세훈은 "수호 형의 뿔이 무대의 매력포인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위 후보 엑소는 'Obsession'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남성미를 뽐냈다. 데뷔 8년차다운 엑소의 완벽한 무대가 돋보였다.

밴디트는 'Dumb'로 한층 섹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골든차일드는 'Wannabe'로 농염한 군무를 선보였다. 온리원오브는 'Sage/구원'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1TEAM은 'Make This'로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이준영은 '궁금해'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며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이처는 'OOPSIE'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영철은 '신호등'으로 웃음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우주소녀는 '이루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아스트로는 'Blue Flame'으로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보여줬다. AOA는 한층 성숙해진 섹시미로 '날 보러 와요' 무대를 꽉 채웠다.

이날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김영철, 네이처, 박지훈, 밴디트, 세븐어클락, 세정, 아스트로, 아이반, AOA, 엑소, 온리원오브, 우주소녀, 1TEAM, 이준영, JxR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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