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건모 성폭행설, 장지연 피아니스트 '2차 가해' (ft.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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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50) 성폭행 의혹에 따라 그의 피앙세 피아니스트 장지연(37) 씨 역시 2차 가해를 입는 형국이다.
김건모는 오는 5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악플러들의 루머에 김건모뿐 아니라 집안, 아버지, 배우 오빠 등 모든 신상까지 공개된 예비신부 장지연 역시 때 아닌 고통에 처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예정했다가 지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5월로 결혼식을 미룬다고 공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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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건모(50) 성폭행 의혹에 따라 그의 피앙세 피아니스트 장지연(37) 씨 역시 2차 가해를 입는 형국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를 진행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생방송을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만났다고 폭로했다. 말 그대로 김건모 성폭행설이 돌기 시작한 상황.
김건모는 오는 5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예비 새 신랑인 그가 갑작스레 풍문에 휘말리며 일각에서는 장지연을 향한 조롱, 비아냥까지 드러내고 있다. 일명 2차 가해다.
가령 저작권료가 압도적인 김건모의 상황에 관련, 일부 누리꾼들은 장지연이 김건모의 재력을 본 것이 아니냐는 허위 추정을 퍼뜨리며 장지연을 향한 모욕을 서슴지 않았다. 이 같은 악플러들의 루머에 김건모뿐 아니라 집안, 아버지, 배우 오빠 등 모든 신상까지 공개된 예비신부 장지연 역시 때 아닌 고통에 처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예정했다가 지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5월로 결혼식을 미룬다고 공표한 바 있다. 장지연과 김건모는 13살 나이차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인스타그램]
김건모|김건모 성폭행설|장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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