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홍자매 신작 '이 사람 통역이 되나요' 편성 논의 중"(공식)

뉴스엔 2019. 12.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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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신작 편성을 논의 중이다.

tvN 측은 12월 6일 뉴스엔에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람 통역이 되나요' 편성 여부 관련 "편성 논의 중인 작품이며 구체적인 것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홍자매는 그간 KBS 2TV '쾌걸 춘향', '쾌도 홍길동', MBC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SBS '미남이시네요', '주군의 태양'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로 거듭났다.

'이 사람 통역이 되나요' 연출은 박준화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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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텔 델루나’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이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신작 편성을 논의 중이다.

tvN 측은 12월 6일 뉴스엔에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람 통역이 되나요' 편성 여부 관련 "편성 논의 중인 작품이며 구체적인 것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홍자매는 그간 KBS 2TV '쾌걸 춘향', '쾌도 홍길동', MBC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SBS '미남이시네요', '주군의 태양'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로 거듭났다. 올해 9월 종영한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tvN '호텔 델루나' 집필도 맡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드라마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 사람 통역이 되나요' 연출은 박준화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박준화 감독은 그간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1, 시즌2,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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