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강다니엘, '터칭' 컴백 후 첫 1위.. AOA 컴백 [종합]

장우영 2019. 12. 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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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강다니엘이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12월 둘째주 '더쇼 초이스'로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이날 '더쇼 초이스'에는 AOA '날 보러 와요', 강다니엘 '터칭', 아스트로 '블루 플레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원팀, AOA, CIX, 동키즈, 온리원오브, 골든차일드, 김소유, 김영철, 네이처, 뉴키드, 리미트리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아스트로, 우주소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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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더쇼’ 강다니엘이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12월 둘째주 ‘더쇼 초이스’로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이날 ‘더쇼 초이스’에는 AOA ‘날 보러 와요’, 강다니엘 ‘터칭’, 아스트로 ‘블루 플레임’이 이름을 올렸다.

치열한 승부 속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강다니엘이었다.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AOA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 무대로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AOA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날 보러 와요’로 무대에 선 AOA는 강렬한 에너지와 설현의 시그니처 포즈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강다니엘은 약 4개월 만에 신곡 ‘터칭’으로 돌아왔다. 한층 강렬해진 콘셉트로 돌아온 강다니엘은 절제된 섹시미를 자랑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별명처럼, 강다니엘의 퍼포먼스는 흠 잡을 곳이 없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원팀, AOA, CIX, 동키즈, 온리원오브, 골든차일드, 김소유, 김영철, 네이처, 뉴키드, 리미트리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아스트로, 우주소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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