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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차인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부수정 기자 입력 2019. 12. 03. 16:01기사 도구 모음
신인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인하의 사망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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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신인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인하의 사망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윤정혁,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U)'로도 활동한 그는 현재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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