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송민기, 'MAMA'로 활동 복귀 "재활로 스케줄 소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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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쉬었던 에이티즈 송민기가 무대에 복귀한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송민기가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를 시작으로 국내외 일정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이티즈 측은 "송민기가 휴식 기간 동안 꾸준한 재활 및 운동 치료에 집중해 담당 전문의 검진 결과, 정상적으로 스케줄 소화가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다음주 진행되는 '2019 MAMA' 스케줄부터 국내외 일정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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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쉬었던 에이티즈 송민기가 무대에 복귀한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송민기가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를 시작으로 국내외 일정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송민기는 지난 10월 인대와 관절 부위에 염증이 발생해 활동을 중단했다. 에이티즈는 송민기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에 들어가면서 7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에이티즈 측은 "송민기가 휴식 기간 동안 꾸준한 재활 및 운동 치료에 집중해 담당 전문의 검진 결과, 정상적으로 스케줄 소화가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다음주 진행되는 '2019 MAMA' 스케줄부터 국내외 일정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선다. 에이티즈 측은 "데뷔 이후 첫 출연하는 'MAMA'인만큼 '글로벌 퍼포먼스 루키'라는 타이틀을 증명하는 강렬한 무대와 독창적인 콘셉트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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