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미니 6집 '뉴 문' 컴백 맞춰 'AOA 영화관' 만든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9. 11.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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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미니 6집 ‘뉴 문’ 포스터.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가 컴백에 맞춰 ‘AOA 영화관’을 만든다.

AOA는 신곡 ‘날 보러 와요’의 발매를 맞아 CGV 강남점과 함께 컴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11월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 동안 CGV 강남점의 10층 5, 6관을 ‘AOA관’으로 만든다.

해당 기간 동안 ‘AOA관’을 비롯한 극장 곳곳과 엘리베이터 등이 AOA의 새 앨범 이미지로 래핑되고, AOA 멤버들의 등신대가 설치돼 포토존 역할을 한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AOA의 특별한 스크린 광고가 송출된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게 달을 사냥하는 AOA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집약된 광고가 될 예정이다.

걸그룹 AOA의 새 앨범 ‘뉴 문’의 콘셉트 이미지로 장식된 서울 CGV 강남점 5, 6관의 모습.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AOA는 26일 미니 6집 앨범 ‘뉴 문(NEW MOON)’을 내고 ‘달 사냥꾼’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활동에 들어간다.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는 그들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함께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AOA의 새 앨범 ‘뉴 문’의 음원과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의 뮤직 비디오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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