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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 전날까지도 쏟아진 악플.. "악플러 처벌 강화" 목소리

윤기백 입력 2019. 11.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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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도 구하라는 악플에 시달렸다.

구하라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하루 전날에 게재된 구하라의 기사 댓글에도 악플이 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가 하루 전날인 23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도한 한 기사 댓글을 과거순으로 조회하면, 몇몇 네티즌이 올린 악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만 올렸는데도, 구하라의 외모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악플이 아무렇지도 않게 달린 것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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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도 구하라는 악플에 시달렸다.

구하라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하루 전날에 게재된 구하라의 기사 댓글에도 악플이 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가 하루 전날인 23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도한 한 기사 댓글을 과거순으로 조회하면, 몇몇 네티즌이 올린 악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만 올렸는데도, 구하라의 외모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악플이 아무렇지도 않게 달린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숨밖에 안 나온다”, “진짜 심각하다, 더 심각한 건 생각없이 댓글다는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것”, “이쯤 되면 댓글 폐지해야” 등 글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에도 또 다른 악플이 계속해서 달리는 등 악플의 심각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구하라의 비보 이후 ‘악플’의 심각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故 설리 죽음 이후 포털사이트 다음 측은 연예뉴스 댓글을 잠정 폐쇄했고, 네이버 측은 댓글창에 클린봇을 적용해 운영 중이다. 그럼에도 악플은 근절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네이버 연예뉴스 기사 댓글창을 폐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악플러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대안이 마련되기 전까지라도 뉴스 댓글을 잠시라도 폐쇄해야 한다”, “철저한 필터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댓글창 폐쇄가 답” 등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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