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제작진, 배달 갑질 논란에 "전용출구 몰라 발생한 해프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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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제작진, 배달 갑질 논란에 "전용출구 몰라 발생한 해프닝" 사과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배달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본 영상의 메세나폴리스 배달 부분은 배달원 전용출구(지하 1층)를 몰라서 발생된 해프닝입니다. 실제로는 배달 전용출구를 통해 배달원들이 자유롭게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합니다"라며 "영상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다보니 돌발상황으로 배달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편해하셨을 구독자분들과 해당 아파트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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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공개된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각 일일 배달원 체험에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합정에 위치한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배달을 가게 됐다.
장성규는 이날 배달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올라탔고, 이후 배달층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때문에 그는 다른 층에 가는 주민의 도움을 받아 계단을 이용해 배달을 할 수 있었다.
이후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의 구조에 대해 비난이 거세졌고, 이에 ‘워크맨’ 측은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제작진은 “본 영상의 메세나폴리스 배달 부분은 배달원 전용출구(지하 1층)를 몰라서 발생된 해프닝입니다. 실제로는 배달 전용출구를 통해 배달원들이 자유롭게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합니다”라며 “영상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다보니 돌발상황으로 배달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편해하셨을 구독자분들과 해당 아파트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하 워크맨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크맨 제작진입니다.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본 영상의 메세나폴리스 배달 부분은 배달원 전용출구(지하 1층)를 몰라서 발생된 해프닝입니다. 실제로는 배달 전용출구를 통해 배달원들이 자유롭게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합니다.
영상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다보니 돌발상황으로 배달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편해하셨을 구독자분들과 해당 아파트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해당 아파트와 아파트 주민분들께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욱 유익한 정보와 재미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크맨 제작진 일동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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