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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지원 "나영석PD 감옥 가야"..구독 취소 캠페인 동참 [종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입력 2019.11.22. 23:02

나영석PD가 이수근, 은지원을 데리고 구독 취소 캠페인을 이어 갔다.

나영석PD는 "며칠 전에 구독자수 100만 명 아래로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라이브 방송을 했었다"며 "이번에는 이수근, 은지원이 부탁하면 시청자 분들이 노여움을 풀지 않을까 싶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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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종합] 이수근·은지원 “나영석PD 감옥 가야”…구독 취소 캠페인 동참

나영석PD가 이수근, 은지원을 데리고 구독 취소 캠페인을 이어 갔다.

22일 '채널 십오야'는 제발 좀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

나영석PD는 "며칠 전에 구독자수 100만 명 아래로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라이브 방송을 했었다"며 "이번에는 이수근, 은지원이 부탁하면 시청자 분들이 노여움을 풀지 않을까 싶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한 이수근은 "정말 감사하다. 하지만 옆에 있는(나영석PD) 사람이 이상한 공약을 거는 바람에 우리 동의 없이 달나라 공약을 건다고 했다"라고 불만을 표현했다. 이에 은지원은 "유튜브를 해봐서 안다. 100만 구독자수는 대단한 것"이라며 "이것은 형량이 크다. 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우리의 동의 없이 공약을 걸지 않았나. 감옥 한 번 갔다와야한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이수근은 "구독하지 않으면 댓글을 못 단다더라. 우리가 구독을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을 드려야한다"라고 방안을 제시,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 마지막회 본방이 끝나고 다시 구독하면 된다. 밤 11시10분 쯤 다시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전문가 의견을 들어, 달나라 프로젝트가 실현 불가능함을 주장했다. 이수근은 "우리가 죽어 마땅하다면 보내달라"라고 도발을 하기도 했다.

나영석PD는 "나란 못난 담당PD, 자책감이 느껴진다. 반성한다"며 "댓글을 읽어봤다. 많은 구독자들이 '맨입으로는 취소를 못한다'더라. 호의를 베풀어서 잠깐이라도 취소를 눌러주신다면, 내 남은 연출 인생에 5분의 1 정도, 이수근과 은지원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겠다"고 거듭 사과, 새로운 공약을 내걸었다.

그러면서 은지원을 위해선 '미운 우리 지원이새끼' 프로젝트를, 이수근을 위해선 '나홀로 이식당'이라는 프로그램 론칭 계획을 밝혔다.

앞서 나영석PD는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시 달나라를 가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공약을 실현하려면 2명에 8000억 원 비용이 든다. 엄청난 액수에 나영석PD는 "기한이 마지막 방송시 구독자가 100만 이상이면 달나라에 가는 것이었다. 아직 48시간이 남았는데, 여러분에게 작은 부탁을 하련다"며 "작은 캠페인 시작하겠다.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 캠페인'"를 언급. 구독 취소를 호소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밀당을 시작, 구독자 수가 일시적으로 100만 아래로 내려가는듯 보였으나 다시 100만명을 달성하며 제작진을 애타게 만들었다.

나영석PD에 이수근, 은지원이 동참한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 캠페인'이 성공하고 시청자들과 아름다운 결말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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