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뱅크스 "'캡틴 마블'·'원더우먼' 흥행? 男 장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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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찰리스 앤젤스'의 감독이자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마블 영화 '캡틴 마블'과 '원더우먼'에 대해 언급했다.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관객들이 '캡틴 마블'과 '원더우먼'을 보러 간 것은 남성 장르에 바탕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두 영화는 여성에 대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코믹북의 일부다. 특히 '원더우먼'은 저스티스 리그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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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찰리스 앤젤스'의 감독이자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마블 영화 '캡틴 마블'과 '원더우먼'에 대해 언급했다.
18일(현지시각) 호주 일간지 헤럴드 선은 엘리자베스 뱅크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캡틴 마블'에 대해 남성 장르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개봉한 '캡틴 마블'은 미국에서 4억 2600만 달러(한화 약 4980억 원), 전 세계에서 11억 달러(한화 약 1조 2859억 원)의 수입을 거둬들였다. '원더우먼'은 전 세계 8억 2100만 달러(한화 약 9575억 원)를 벌어들였다.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관객들이 '캡틴 마블'과 '원더우먼'을 보러 간 것은 남성 장르에 바탕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두 영화는 여성에 대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코믹북의 일부다. 특히 '원더우먼'은 저스티스 리그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또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캡틴 마블'과 '원더우먼'의 흥행은 기쁘다. 앞으로 많은 여성 영화들에 대해 투자를 받고, 여성의 목소리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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