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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욱조 "김건모·지연이 결혼, 주변 성화에 5월로 연기"

진향희 입력 2019.11.20. 11:45 수정 2019.11.20. 13:21

가수 김건모(51)의 예비장인 장욱조 씨가 "딸 지연이의 결혼식이 내년 5월께로 연기될 것 같다"고 했다.

20일 김건모 측 관계자는 "결혼 소식을 접한 지인들 중 초청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 고민 끝에 큰 장소를 대관하다보니 결혼식이 미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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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김건모(51)의 예비장인 장욱조 씨가 “딸 지연이의 결혼식이 내년 5월께로 연기될 것 같다”고 했다. 장씨는 “구체적인 날짜를 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건모가 전화해 와 ‘주변에서 따뜻할 때 좀 더 큰 곳에서 하면 좋겠다’는 얘길 많이 한다고 해 그럼 ‘좋을대로 하라’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건모는 내년 1월 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장지연(38)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두 사람은 양가 50명만 초대해 스몰웨딩으로 예식을 치를 계획이었다.

노총각 김건모의 결혼은 전 국민적인 경사로 여겨질 만큼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예비장인 장씨 역시 “악플이 하나도 없더라”고 말할 정도로 두 사람의 앞날을 격하게 응원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연예계에서 뜻밖의 인맥을 많이 보유한 김건모에게 동료 선후배들의 축하 세례가 이어졌다. “결혼식을 크게 열라”는 주변 성화가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20일 김건모 측 관계자는 “결혼 소식을 접한 지인들 중 초청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 고민 끝에 큰 장소를 대관하다보니 결혼식이 미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장씨 역시 “결혼 소식을 듣고 지방에서도 오겠다고 하고 양가 50명씩만 초대하면 어떻게 하냐는 원망 아닌 얘길 많이 들었다”며 “큰 장소를 대관하려다 보니 아마 1월은 촉박할 것”이라고 이해했다.

장씨는 딸의 결혼 준비에 대해 “준비랄 것이 없다. 신혼집은 건모 어머님이 예전에 살던 집이고, 신혼살림은 아무 것도 해오지 말라고 했다. 결혼 날짜 역시 건모 측에서 결정하면 우리는 따를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5월 말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최근 상견례를 거쳐 내년 초 결혼을 약속했다. 예비신부 장지연은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재원이다. 유명 작곡가였던 장씨는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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