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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이혜리 "류준열과 바쁘지만 잘 만나고 있어"
강효진 기자 입력 2019.11.19. 12:14 수정 2019.11.19. 12:27배우 이혜리가 공개연인 류준열에 대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혜리는 19일 오전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답했다.
혜리는 지난 14일 종영한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청일전자 말단 경리에서 망하기 직전 회사 대표이사가 되는 이선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혜리가 공개연인 류준열에 대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혜리는 19일 오전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답했다.
이혜리는 쏟아지는 질문에 "다들 바쁘시지만 연애를 잘 하고 계시지 않느냐"며, '멤버들과 남자친구를 만나는 빈도'에 대해 "비슷한 것 같다"고 우회적으로 답하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혜리는 "사실 인터뷰를 할 때 예상을 못했던 건 아닌데 뭔가 제가 얘기를 하게 되면 제 인터뷰인데 그쪽으로 시선이 가서 서운하기도 하다. 제가 선심이로 8개월 살고 끝나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이렇게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지난 14일 종영한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청일전자 말단 경리에서 망하기 직전 회사 대표이사가 되는 이선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회초년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주변 친구들로부터 "너무 나 같아서 못 보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혜리는 "저에게 의미있고 착한 드라마였다. 어느 드라마보다 SNS에 그런 쪽지가 많이 왔다. 드라마가 끝나고 처음의 목표를 이룬 기분이 들어서 되게 행복했던 기억이 될 것 같다"며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는데, 그런 지점에서 의미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고 작품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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