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민지 母, 민지 탈퇴 공지에 대해 유감.."대표님 감당 되시겠어요?"
김주희 기자 2019. 11.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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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민지의 탈퇴 공지가 올라오자, 민지의 어머니가 SNS를 통해 유감을 표했다.
마블링 측은 공지를 통해 멤버 민지 양의 부모님이 약 2개월 전부터 현재 활동에 불만족을 표하며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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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 18일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민지의 탈퇴 공지가 올라오자, 민지의 어머니가 SNS를 통해 유감을 표했다.
마블링 측은 공지를 통해 멤버 민지 양의 부모님이 약 2개월 전부터 현재 활동에 불만족을 표하며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스케줄 진행을 위해 노력해왔고 각 멤버들의 캐릭터의 맞는 배역이나 기타활동을 분배해왔으나 민지의 부모님은 갑작스럽게 더 이상의 활동이 불가하다는 의사를 밝혀와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버스터즈 민지의 어머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민지 엄마입니다. 팬분들께 먼저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마블링회사의 공지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현합니다. 우리가 반박글을 올려볼까요? 마블링 김이준 대표님. 감당 되시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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