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정민 등장, 이광수 설움 폭발 "타짜3 노출 탓 놀림당해"[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1. 1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민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배우 박정민은 11월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갑작스레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방송국을 찾았다가 '런닝맨' 촬영장에 들른 박정민을 보고 멤버들은 환호했다.

이에 박정민은 대신 '런닝맨' 멤버들의 멱살을 잡았고, 이광수는 "나 여기서 바지 벗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정민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배우 박정민은 11월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갑작스레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방송국을 찾았다가 '런닝맨' 촬영장에 들른 박정민을 보고 멤버들은 환호했다. 특히 가장 반가워한 이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함께 출연했던 이광수.

이광수는 "야 이사람들이 '타짜' 갖고 엄청 놀려"라며 서러움을 폭발시켰다. 앞서 이광수는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 당시 뒤태를 노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정민은 대신 '런닝맨' 멤버들의 멱살을 잡았고, 이광수는 "나 여기서 바지 벗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이광수는 박정민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런닝맨'을 찾은 박정민. '런닝맨'이 보증하는 인성 갑 배우 박정민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