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나라' 김영철, 왕 위 넷째아들 이현균에게 물려주기로[★밤TV]

이시연 인턴기자 입력 2019. 11.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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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에서 김영철이 왕 위를 넷째아들 이현균에게 물려주기로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이성계(김영철 분)는 자신의 후임으로 왕이 될 사람을 넷째 아들 이방간(이현균 분)을 지목했다.

이어 이성계는 이방간(이현균 분)에게 "아무도 모르게 궁에 들어오라"고 명했고 이방간은 '왕자의 난'을 일으킨 것에 대해 "방원의 협박이 두려워 끌려들어간 것"이라며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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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JTBC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 방송 화면

'나의 나라'에서 김영철이 왕 위를 넷째아들 이현균에게 물려주기로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이성계(김영철 분)는 자신의 후임으로 왕이 될 사람을 넷째 아들 이방간(이현균 분)을 지목했다. 이방간은 호시탐탐 왕위계승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며 동생 이방원(장혁 분)을 질시하던 중이었다.

이어 이성계는 이방간(이현균 분)에게 "아무도 모르게 궁에 들어오라"고 명했고 이방간은 '왕자의 난'을 일으킨 것에 대해 "방원의 협박이 두려워 끌려들어간 것"이라며 변명했다.

이에 이성계는 "세자가 될 적정자가 없다. 적자 승계를 주장했던 정안의 말대로라면 적정자는 너(이방간)가 될 것"이라며 귀띔해줬다. 이어 이성계는 이방원을 포함한 모두를 죽일 계획을 세웠다.

이어 궁궐을 찾아온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우리를 져버린 것을 크게 후회하게 만들것"이라며 서로 죽고 죽이는 앞날을 예고했다.

한편, 이성계의 생각을 알게 된 이방원은 '왕자의 난'을 벌였다.

이성계가 "이럴수록 백성들은 너를 더 저주한다"고 말하자 이방원은 "아니다. 만 백성은 전하를 잊을 것이다. 왕이 자리에서 내려오면 한낱 노인일 뿐"이라며 경고했다.

이성계는 이방원이 "한낱 노인일 뿐"이라고 한 말을 계속 곱씹는 모습을 보였다. 곱씹으며 어떻게 하면 앙갚음할지 크게 분노했다.

단 4회(이틀 방영 분) 방송을 남겨 놓고 있는 '나의 나라'는 웰메이드 사극이라는 찬사와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다음 주 왕위를 둘러싼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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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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