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오만석 '삼진으로 이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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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오만석이 16일 오후(현지시각) 대만 도원 국립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컵 연예인야구대회' 대만과의 경기에서 투구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대만 도원시가 주최하고 SBO(한국연예인야구협회)와 대만연예인야구협회, 일본의 요시모토흥업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일본 연예인 대표 100여명이 함께 한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고양시와 제일F&S, 주식회사 FUN머니, 커피스미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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