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유재명 "정우성과 동갑, 나이 많은 줄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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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에서 배우 유재명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ㆍ제작 26컴퍼니)의 배우 유재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명이 출연하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국내 개봉 전부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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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유재명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ㆍ제작 26컴퍼니)의 배우 유재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명은 "아빠를 닮았다"는 청취자의 말에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가 있다보니 그런 것 같다. 가끔 어떤 분들은 이연복 셰프를 닮았다고 하시기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명은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카메라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다. 많은 분들이 내 나이가 많은 줄 아시는데 사실 정우성과 동갑이다"라고 고백했다. 유재명은 1973년 출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유재명은 "최근 여러 작품을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보니 흰머리가 많이 났다. 신경을 많이 쓰고, 집중도 많이 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명이 출연하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국내 개봉 전부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유재명은 홍경장 역으로 분하며,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씨네타운|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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