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스터트롯' 장윤정 이어 진성·박현빈 심사위원 합류

황지영 2019. 11. 15. 10: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지영]
진성, 장윤정 등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군단이 꾸려졌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시즌1에 출연한 장윤정부터 새로 합류한 진성 등 다채로운 심사위원들이 총출동한다"고 전했다. 남녀노소를 사로잡을 차세대 남성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각 분야의 폭넓은 경험이 있는 심사위원 라인업을 꾸렸다는 전언이다.

가수 장윤정, 노사연, 이무송, 신지와 조영수 작곡가는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시즌1의 경험을 살려 프로그램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동역에서'의 진성은 트로트가수 유산슬(유재석) 데뷔 프로젝트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출연에 이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까지 예능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도 가세해 신인 발굴에 힘쓴다.

이에 대해 TV조선 측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은 대세로 떠오른 송가인을 배출한 '미스트롯'의 시즌2이자 남자 버전이다. 18일 첫 녹화에 들어가고 내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종합IS] \"자기, 사랑해♥\" 경리 밝힌 정진운과 열애 풀스토리(feat.영상편지)

[투데이IS] 유승준, '비자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마음 편히 가지려 해\"

[이슈IS] 대작 아닌 '동백꽃 필 무렵' 어떻게 20% 넘었나

방탄소년단 공연 사칭에 피해액 50억 원…\"위조 계약서\"

'컴백' 전효성, 공들인 10주년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공식]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