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정가람, 필구와 얼마나 닮았길래?

김채현 2019. 11. 15.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가람이 성인 필구로 등장해 화제다.

정가람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 강필구(김강훈 분)의 성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가람은 황용식(강하늘 분)의 어머니 곽덕순(고두심 분)으로 인해 상처받은 강필구를 데리러 온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에서, 성인 시점의 내레이션 연기를 펼쳤다.

한편 정가람은 1993년생으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동백꽃 필 무렵’ 정가람, 필구

배우 정가람이 성인 필구로 등장해 화제다.

정가람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 강필구(김강훈 분)의 성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가람은 황용식(강하늘 분)의 어머니 곽덕순(고두심 분)으로 인해 상처받은 강필구를 데리러 온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에서, 성인 시점의 내레이션 연기를 펼쳤다.

그는 자신을 데리러 온 동백의 표정을 보며 “화난 표정이 아니라 슬픈 표정이었다”고 회상하며 “그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며 내레이션을 했다.

‘동백꽃 필 무렵’ 정가람

이어 극 막판에는 “왜 자꾸 밥을 물어보냐”는 대사와 함께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가람은 1993년생으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어 ‘풍문으로 들었소’, ‘미스트리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또 정가람은 영화 ‘4등’, ‘독전’, ‘악질경찰’ 등에 나왔고, 올해 개봉 예정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년 개봉할 ‘출장수사’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