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성 바실리 대성당에서 '열혈사제' 추억 "사제복 입고 올 걸"

뉴스엔 2019. 11. 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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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성 바실리 대성당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매료됐다.

입구부터 화려한 성화들로 가득 찬 신비로운 분위기에 압도된 출연자들은 탄성을 내지르며 성당 곳곳을 살펴봤다.

다른 출연자들과 다른 통로로 구석구석 살펴보던 김남길은 "성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열혈사제 때문에) 친근하게 느끼는 것도 있지만 저는 되게 좋았던 거 같다. 그러면서 내가 사제복을 입고올까 이런 생각도 들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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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남길이 성 바실리 대성당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매료됐다.

11월 14일 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에서는 성 바실리 대성당을 찾은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화려한 성당 외벽에 크게 감탄한 뒤 곧바로 티켓을 구매해 성당 내부로 들어갔다. 입구부터 화려한 성화들로 가득 찬 신비로운 분위기에 압도된 출연자들은 탄성을 내지르며 성당 곳곳을 살펴봤다.

다른 출연자들과 다른 통로로 구석구석 살펴보던 김남길은 “성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열혈사제 때문에) 친근하게 느끼는 것도 있지만 저는 되게 좋았던 거 같다. 그러면서 내가 사제복을 입고올까 이런 생각도 들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선균도 “처음에는 굳이 들어와야 하나. 사진만 찍고 가면 안 되나 그런 생각도 했는데 그 안에 그림을 보면 박물관 못지않은 경이로움이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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