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아이언맨 못할 뻔?.."반대 많았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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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칫 아이언맨이 되지 못할 뻔 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미국 매체 디지털스파이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마블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캐스팅을 고심했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 캐스팅 디렉터인 사라 핀은 디즈니 플러스 런칭 기념 '어벤져스:엔드게임' 피처렛 영상에서 "캐스팅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는 '가족 친화적인' 수식어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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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칫 아이언맨이 되지 못할 뻔 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미국 매체 디지털스파이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마블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캐스팅을 고심했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 캐스팅 디렉터인 사라 핀은 디즈니 플러스 런칭 기념 '어벤져스:엔드게임' 피처렛 영상에서 "캐스팅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는 '가족 친화적인' 수식어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캐스팅을 반대하기도 했다"며 "아마 다들 그런 생각이었을 것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액션 히어로 영화를 한 적이 있나?' 혹은 '그가 가족 영화를 홍보할 급은 돼?' 등의 생각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존 파브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것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우리 역시 이를 확신했다"고 말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아이언맨3'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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