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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듀' 시즌 1·2도 조작 정황 포착.."데이터 간 차이 발견"

박소연 입력 2019.11.14. 14:11

경찰이 Mnet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시즌 1, 2에서도 조작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프로듀스' 시즌 1, 2의 최종회 투표 결과와 시청자 투표 데이터 간 차이를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구속된 '프로듀스' 시리즈 안준영 PD는 경찰 조사에서 시즌 3, 4인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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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경찰이 Mnet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시즌 1, 2에서도 조작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프로듀스' 시즌 1, 2의 최종회 투표 결과와 시청자 투표 데이터 간 차이를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구속된 '프로듀스' 시리즈 안준영 PD는 경찰 조사에서 시즌 3, 4인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즌 1, 2의 조작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은 지난 7월 시즌 4인 '프로듀스X101' 파이널 생방송 경연 직후 불거졌다. 데뷔를 예상했던 연습생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이 데뷔 조에 포함된 것. 투표 결과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수가 모두 특정 숫자의 배수로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고, 논란이 커지자 CJ ENM 측은 경찰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안 PD가 지난해부터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여러 차례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사실도 확인했으며 접대 총액은 수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프로듀스' 시즌 전반에 걸쳐 투표 조작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제작진 외에도 기획사 관계자, CJ ENM 소속 부사장 등 10여 명을 입건해 윗선으로 수사 방향을 확대하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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